*알약용의 캡슐에 넣은 인스턴트 커피 판매에 관하여

*알약용의 캡슐에 넣은 인스턴트 커피 판매에 관하여

옛날에 약국에서 파는 카페인 제제인 타이밍이라는 약이 있었는데
일부 수험생들이 남용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이제는 없어져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런 카페인 제제의 약 말고
식품인 그냥 인스턴트 커피를
카페인함량이 많고 저렴한 로부스터 종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제품을
알약용의 캡슐에 넣어서 판매하는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성분은 약이 아닌 그냥 인스턴트 커피이므로
식품허가로서 판매할 수 있을 것이고


한두알 먹더라도
커피를 한두잔 마신것과 똑 같은 효과이므로
부담감을 가지지 않고 필요한 때에 물과 함께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용도는
커피맛을 너무 자주 보기 싫다거나
혹은 야외에서
단지 물과 캡슐만 가지고
커피를 한잔 먹은 것과 같은 효과를 간편히 가지고 싶을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야외에서 커피를 사 마시는 것보다는
가격도 굉장히 저렴할 것이고
또 이가 썩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냥 물만 있으면 충치가 생길 염려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커피를 야외에서 등산이나 작업중에 타기가 너무 번거로운데
그냥 물과 캡슐로서
커피 한잔의 집중력과 회복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전에 제가 한국의 대형 커피회사 1곳에
고객제안으로 보낸 적이 있었는데
별 응답은 없었네요


어쨋든지
야외의 작업장이나 등산 그리고 레저 등의 활동에서
식품인 커피를 간단히 한 잔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충치의 부담없이 저렴하게 빠르게
가질 수 있고
단지 식품이기 때문에 섭취에 부담도 없을 듯 하니


출시가 된다면 유용하게 이용할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