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방학 생활계획표의 작성과 활용과 의의

학생 방학 생활계획표의 작성과 활용과 의의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초등학교의 방학 전에

원형의 24시간으로 나누어지는 생활계획표들을 작성해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계획표는

처음 방학생활을 시작할 때의 기분과 목표와는 다르게

너무 빡빡하게 짜여져서 실제로는 매일 실천하기 어렵다거나

 

또 방학때는 야외활동이나 여행 그리고 친척댁 방문등의 일정도 가져야 하므로

 

 

 

며칠되지 않아 지켜지지 않고

그것으로 끝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방학때 각 학생들이 어떻게 시간을 계획적으로 알차게 보내보고자 하는

생활계획표의 목표자체는 나쁘지 않고

긍정적인 것이며

그 작성의 의의는 충분히 있다고 할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방학계획표를 다소 느긋하게 짜거나

또는 좀더 목표를 가지고 매일 시간을 빡빡하게 짜는 것도 모두 좋으나

 

 

 

다만 학생이 방학이 며칠동안이라면

그중에서 며칠동안을 계획표대로 실천하고 싶고

또 방학후에 실제로 며칠이나 실천이 되었는지

그래서 실제로 어떤 향상에 도움이 되었는지 그런 점을

주지하여 활용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학생이 방학동안 가져야 할 야외활동이나 여행 그리고 친척댁 방문들의

일정을 소화하더라도

목표로 한 날짜수만 실천하면 되므로

계획이 쉽게 포기되어 버리지 않고

또 일주일에 휴일도 충분히 가질 수 있으며

계획이 다소 빡빡하더라도 실천할 수 있으며

 

 

또 목표일수를 다 실행하지 못하더라고

몇%의 날짜수를 실제로 실행했는지 알아볼 수 있고

또 그 과정에서 학업등의 향상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이러한 방법은

학생이 십수년간 가져나갈 학습과 진로에 대해서

쉽게 포기하지 않고

융통성을 가지면서도

또 미래의 진행과 성과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는 효과와 작용을 줄 수 있으며

 

 

 

단지 초등학교 학생들의 생활계획만이 아닌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또는 대학생에게도

충분한 융통성과 계획성으로 접근 가능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